우측퀵메뉴열기닫기
미소드림치과

공지사항   |   

메뉴

  • 미소드림치과 소개

제목

[국민일보] 다이어트 하면 입냄새가 난다?

다이어트가 입냄새를 유발한다? 올 가을 다이어트를 새로 시작하면서 전에 없이 입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도대체 다이어트와 입냄새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미소드림치과(www.drlove.co.kr) 황성식 원장은 14일 "입냄새는 대부분 치주염 등 입 안에 생긴 병이나 흡연 등에 의해 일어나지만 우리 몸이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부족해진 당질(포도당) 대신 체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삼게 될 때도 유발된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포도당은 밥 빵 과자 떡 등 당질이 소화돼 생기는 영양소. 그런데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게 되면 포도당 섭취가 부족하게 되고, 우리 몸은 자연히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ketone體)를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케톤체는 생체 내에서 물질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때 생성되는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 따위의 총칭으로 입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성분.


운동을 많이 했을 때 입에서 단내가 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이 역시 에너지원인 당질이 고갈됐을 때 몸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 흔히 당뇨병 환자 입에서 아세톤 냄새나 시큼한 냄새가 나는 이유도 마찬가지. 당질을 에너지원으로 못쓰는 게 원인이다.


이런 입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보다 껌을 씹거나 물을 자주 섭취해 입 안을 헹궈주는 '물양치'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황 원장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 된다"며 "특히 오렌지, 귤 등은 수분이 많으면서 신맛이 나 입속 건조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침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기수 전문기자 [원문] 

0

추천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미소드림

등록일2007-11-15

조회수1,584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