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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문가 칼럼] 잇몸뼈 튼튼하면 임플란트도 탄탄 - 황성식 박사

 

 

▼ 전문가 칼럼▼

잇몸뼈 튼튼하면 임플란트도 탄탄

 

며칠 전 60대의 한 할머니가 내원했다. 가족들의 강력한 권유에 수년간 미뤄왔던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위해서였다.


할머니를 진찰해 보니 안타까웠다. 좀 더 일찍 치과를 찾았다면 쉽게 시술할 수 있었는데 빠진 치아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잇몸뼈마저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잇몸뼈가 없으면 인공치아를 심기 힘들다. 할머니는 뼈 이식을 통해 잇몸뼈를 되살린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했다.


많은 사람이 임플란트를 단순히 치아가 빠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으면 되는 것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어느 때건 치과를 찾으면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잇몸뼈가 부실하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다.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튼튼해야 새로 심은 치아를 받쳐줄 수 있고, 인공치아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 치과를 찾은 환자 중에는 앞서 소개한 할머니와 같은 이가 적지 않다. 임플란트 시술을 꺼려 틀니를 수년간 사용하거나 치아가 빠진 후 오랫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 잇몸뼈가 파괴되거나 심하게 훼손된 것이다. 이런 환자들은 자신의 뼈나 인공뼈를 이식해 부족한 잇몸뼈를 먼저 재생해야 한다.


뼈 이식은 가능한 한 자기 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주로 엉덩이뼈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심을 부위 근처의 턱뼈를 활용한다. 이 부위는 이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국소 마취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서 뼈를 채취하거나 또다시 마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인공뼈에는 동종골(기증받은 사람의 뼈를 가공한 것), 이종골(주로 소뼈를 가공한 것), 합성골(순수 무기질로 합성한 것)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수술 부위와 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거나 혼합해 사용한다.


뼈 이식 수술은 1, 2시간 내에 끝낼 수 있다.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시 통증은 거의 없다. 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복에는 3∼6개월 걸린다.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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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미소드림

등록일2008-02-05

조회수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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