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에서 시작한 병원입니다.
미소드림치과는 환자분에게 미소를 드리고 싶다는
작은 소망에서 시작한 스물두 살 된 병원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자분들에게
미소를 드리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미소드림치과에서 치료가 필요하신 환자분들에게
미소를 드리기 위해서 아프지 않은 치과가 되겠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신 환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도 안 아플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아프지 않은 병원"이 되겠습니다.
병원에 근무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모든 진료가 끝나고 돌아가시는 환자분들이
"이 병원을 선택하길 잘했다."라면서 감사의 말을 들을 때입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이 모두 보상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소개로 또 다른 환자분들이 오시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미소드림치과를 찾아주신
모든 환자분께 칭찬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치과 학문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의사들도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지와 게으름 때문에
진료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계의 최신 경향에 뒤떨어지지 않는
공부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의료인과 법조인은 머리보다는 양심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더라도
양심이 실종된 의료인은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진료현장에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몸을 다룸에 있어
의사의 양심이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신체를 다룸에 있어 양심을 속이지 않고
진심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내부 구성원이 행복하지 않은 병원은 환자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구성원 하나하나가 행복해질 때 병원에 함께하는 환자들에게
친절해질 수 있고, 그 마음이 전달 된다고 믿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진료과정에 전달될 수 있다면
이를 받아들이는 환자분들 또한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병원이라는 곳은 아파서 오게 되는 곳입니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와 이를 받아들이는 의료진 사이에
거리감이 있으면 있을수록 치료 효과도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가족처럼 의료진과 환자분들 사이의 친밀감이 강해질수록
병원에 오시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을까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제아무리 의료 실력이 뛰어나고 친절하다고 할지라도
병원이 불결하다면 나의 몸을 마음 놓고 맡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치과는 입안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위생문제는 결코 양보할 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각종 기구의 소독, 병원 내 장비들의 감염관리,
의료진의 청결 등 병원에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