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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방송라디오][오늘도건강하게] 어린이 치아교정
[평화라디오방송/출처 : PBC] Q.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드는것을 교정치료라고 하는데 왜? 교정치료를 받아야하나요? A.치열이 고르지 못하는 경우 고르지 못한 치열때문에 저작 능력이 떨어지고 어린이 같은 경우에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안모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친구들과 어울릴때 덧니가 있다던지 하면 놀림 받을수도 있겠고 부정교합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Q.최근에 영구치가 날때부터 치아를 잘나게 하는 예방 교정이 많이 강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방 치아교정이란 어떤 것인가요? A.말그대로 부정교합이 생기는것을 미리 막아주는것을 예방교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젖니가 입안을 1/4로 나뉘었다고 했을때 한쪽에 다섯개씩 총20개의 젖니가 배열 되어있고 영구치 같은 경우는 한쪽에 7개씩 있습니다.유치가 나는 자리에 영구치가 나고 그 후방으로 2개의 영구치가 더나게 되는데 6살이 되었을때 젖니 뒤에 있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영구치 바로 앞에 있는 5번째 젖니가 상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밑에 있는 영구치는 나오는 시기가 늦기 때문에 젖니가 빠진채로 방치하면 양옆에 있는 젖니가 쓰러진다던지 위에 있는 젖니가 내려온다든지 해서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이 부족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구치와 빠진 젖니 앞에 치아를 걸어서 영구치가 잘 나오게끔 공간유지 장치를 걸어서 영구치가 잘 나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것이 예방 교정의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교정 치료를 받으면 치아가 망가지나요? 어떻습니까? A.교정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브라켓이라는 교정 장치를 치아에 붙이게 되는데 그것을 붙이는 자체가 자연치아의 형태를 바꾸는것이기 때문에 교정 치료를 마친후 잇몸질환이 생겨있거나 브라켓을 붙였던 자리에 충치가 진행된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과정에서 올바른 칫솔질로 관리해 준다면 교정치료로 인해 충치나 잇몸 질환은 충분희 예방 할 수 있습니다. Q.교정치료를 받는 동안 치과는 얼마나 가야되나요? A.한달에 한번정도 치과에 내원하셔서 브라켓을 교환한다던지 다른 부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한다던지 이런식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Q.주변에 치아 교정을 위해서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교정치료를 위해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A.골격 성장은 정상적인데 치아배열 자체가 너무 뻐드러져 있는 경우에 환자분들의 턱뼈의 크기는 일정한데 치아크기가 턱뼈에 비해서 커서 치아들이 가지런하게 배열되지 못하고 어긋나서 배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경우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기 위한 공간이 필요한데 턱뼈 자체를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경우 치아를 펴서 가지런히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치아를 발치합니다. 가급적이면 치아를 발치하는 방법은 좋은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발치를 할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Q.교정 치료후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A.부정교합이 있어도 치아배열 자체가 흐트러져 있어도 치아는 항상 그자리에 있으려는 습성이 있는데요. 교정을 통해서 치아 배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게되면 고무줄이 원래 자기위치로 돌아가려는듯이 치아도 원위치로 돌아오려하게 됩니다.그것을 막기 위해서 유지장치를 하게 됩니다. Q.유지 장치를 한 후 음식물을 씹을때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A.뺏다 꼇다하는 유지장치는 입 천장을 덮기때문에 식사를 하실때 많이 불편 하실 수가 있는데요. 대개의 경우 그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니까 불편해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입안에 무언가 끼어있는것을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분들 같은 경우 유지장치를 안끼게되고 안끼게 되면 치아가 원래위치로 돌아가면서 유지장치가 맞지 않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유지장치를 잘끼도록 해야 합니다. Q.치아 교정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치아배열이 나빠지는것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A.유아기의 습관중에 손가락을 빤다든지 입으로 숨을 쉰다던지 혀를 내밀거나 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상적인 치아배열에 방해가 됩니다. 손으로 턱을 괸다던지 한쪽으로 엎드려 잔다던지 하는 버릇 역시 한쪽 치아에 힘을 실어 치아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습관들을 고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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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방송라디오][오늘도건강하게] 어린이 치아교정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23

제목

[평화방송라디오][오늘도건강하게] 어린이 치아교정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23

[평화라디오방송/출처 : PBC]

Q.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드는것을 교정치료라고 하는데 왜? 교정치료를 받아야하나요?

A.치열이 고르지 못하는 경우 고르지 못한 치열때문에 저작 능력이 떨어지고 어린이 같은 경우에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안모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친구들과 어울릴때 덧니가 있다던지 하면 놀림 받을수도 있겠고 부정교합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Q.최근에 영구치가 날때부터 치아를 잘나게 하는 예방 교정이 많이 강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방 치아교정이란 어떤 것인가요?

A.말그대로 부정교합이 생기는것을 미리 막아주는것을 예방교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젖니가 입안을 1/4로 나뉘었다고 했을때 한쪽에 다섯개씩 총20개의 젖니가 배열 되어있고 영구치 같은 경우는 한쪽에 7개씩 있습니다.유치가 나는 자리에 영구치가 나고 그 후방으로 2개의 영구치가 더나게 되는데 6살이 되었을때 젖니 뒤에 있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영구치 바로 앞에 있는 5번째 젖니가 상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밑에 있는 영구치는 나오는 시기가 늦기 때문에 젖니가 빠진채로 방치하면 양옆에 있는 젖니가 쓰러진다던지 위에 있는 젖니가 내려온다든지 해서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이 부족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구치와 빠진 젖니 앞에 치아를 걸어서 영구치가 잘 나오게끔 공간유지 장치를 걸어서 영구치가 잘 나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것이 예방 교정의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교정 치료를 받으면 치아가 망가지나요? 어떻습니까?

A.교정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브라켓이라는 교정 장치를 치아에 붙이게 되는데 그것을 붙이는 자체가 자연치아의 형태를 바꾸는것이기 때문에 교정 치료를 마친후 잇몸질환이 생겨있거나 브라켓을 붙였던 자리에 충치가 진행된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과정에서 올바른 칫솔질로 관리해 준다면 교정치료로 인해 충치나 잇몸 질환은 충분희 예방 할 수 있습니다.

Q.교정치료를 받는 동안 치과는 얼마나 가야되나요?

A.한달에 한번정도 치과에 내원하셔서 브라켓을 교환한다던지 다른 부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 한다던지 이런식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Q.주변에 치아 교정을 위해서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교정치료를 위해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A.골격 성장은 정상적인데 치아배열 자체가 너무 뻐드러져 있는 경우에 환자분들의 턱뼈의 크기는 일정한데 치아크기가 턱뼈에 비해서 커서 치아들이 가지런하게 배열되지 못하고 어긋나서 배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경우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기 위한 공간이 필요한데 턱뼈 자체를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경우 치아를 펴서 가지런히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치아를 발치합니다. 가급적이면 치아를 발치하는 방법은 좋은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발치를 할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Q.교정 치료후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A.부정교합이 있어도 치아배열 자체가 흐트러져 있어도 치아는 항상 그자리에 있으려는 습성이 있는데요. 교정을 통해서 치아 배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게되면 고무줄이 원래 자기위치로 돌아가려는듯이 치아도 원위치로 돌아오려하게 됩니다.그것을 막기 위해서 유지장치를 하게 됩니다.

Q.유지 장치를 한 후 음식물을 씹을때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A.뺏다 꼇다하는 유지장치는 입 천장을 덮기때문에 식사를 하실때 많이 불편 하실 수가 있는데요. 대개의 경우 그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니까 불편해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입안에 무언가 끼어있는것을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분들 같은 경우 유지장치를 안끼게되고 안끼게 되면 치아가 원래위치로 돌아가면서 유지장치가 맞지 않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유지장치를 잘끼도록 해야 합니다.

Q.치아 교정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치아배열이 나빠지는것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A.유아기의 습관중에 손가락을 빤다든지 입으로 숨을 쉰다던지 혀를 내밀거나 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상적인 치아배열에 방해가 됩니다. 손으로 턱을 괸다던지 한쪽으로 엎드려 잔다던지 하는 버릇 역시 한쪽 치아에 힘을 실어 치아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습관들을 고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