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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라디오방송][오늘도 건강하게] 틀니
[평화라디오방송/출처 : PBC] Q.어르신들에게는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틀니, 과연 틀니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A. 사고나 노화로 치아를 상실하신 분들이 있는데 상실된 치아를 대신해주는 인공치아 들을 통틀어 치과 보철물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 틀니는 입안에 고정 시키는 것 보다는 뺏다 꼈다 하는 보철물을 이야기 하는데요. 틀니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틀니는 입안에 치아가 완전히 상실 됐을 때 잇몸에 씌우는 완전틀니와 부분적으로 상실 했을 때 쓰이는 부분틀니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임플란트는 뼈에 단단히 박혀 힘을 받지만 틀니는 아무래도 치아가 빠진 상태에서 잇몸에다 힘을 분산 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연치아보다는 다루기가 까다롭고 입안에서 딱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뺏다 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요동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Q.사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이런 말들은 옛말이 됐는데 틀니를 꼭해야하는 분들은 어떤 분 들일까요? A.요즘에는 임플란트가 많이 발전해서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로 수복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신질환이 있어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기 힘든 분들이나 임플란트의 경우 수술을 하고 치유되는 기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이 촉박하신 분들 치아 상실 후 치조골이 많이 흡수 되어서 임플란트를 심기 힘드신 분들 어쩔 수 없이 틀니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임플란트는 고가의 치료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틀니 쪽으로 많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틀니가 부분틀이 완전틀니로 나뉘는데 종류별 틀니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세요 A.아무래도 자기치아가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 치아가 많이 남아있고 부분적으로 틀니 한 경우가 좋으며 자기치아가 얼마나 남아 있는냐에 따라 치아에 받는 힘이나 유지력 등이 많이 차이가 나겠습니다.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잇몸에서 유지력을 얻고 힘을 받을 때 잇몸에서 전체적으로 지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연치아가 있을 때보다는 씹는 힘이 많이 떨어 질 수 있는데 완전틀니를 많이 사용하신 분들중에서도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사람들마다 씹는 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새로운 틀니를 해드리면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부분틀니는 남아 있는 치아에 고리를 걸어 빠진 치아 주변치아와 잇몸에서 힘들 받아 유지력을 얻는 틀니를 말하는데 자연치아가 남아있으니까 유지력이나 씹는 힘의 경우는 완전틀니에 비해 낳을 수 있습니다. 부분틀니의 경우 연결된 고리가 보일수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태치먼트 라는 특수한 구조물을 치아나 틀니에 장착해서 고리가 보이지 않게 하는 특수한 틀니들도 있습니다. Q.임플란트 하기 어려운 분들은 틀니를 하시는데 아무래도 임플란트가 틀니보다는 좋은것그러습니다. A.틀니가 정성껏 만들어드려도 임플란트에 비해 씹는 힘이 떨어지고 일단 틀니는 뺏다 꼇다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불편 할 수 있습니다. Q.틀니 수명명은 얼마인가요? A.일반적으로 10년 정도 되는데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틀니는 잇몸의 모양에 맞게 제작되는데 잇몸의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1년에 한번 씩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고 변한 잇몸모양에 맞게 틀니를 조정해서 쓰신다면 10년 정도는 문안하게 사용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틀니의 올바른 사용법을 말해주세요? A.틀니는 자연치아 관리 하는 것 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입안에 끼지 않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틀니는 개인적으로 안 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입안에 끼기가 불편하다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고 틀니조정을 해서 입안에 맞게 조정을 해야 하고요. 틀니라는것이 잇몸에 얹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와 조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사용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식사 후 음식물이 밑으로 많이 끼고 입 냄새도 많이 나실 수 있게 되는데요. 식사 후에는 틀니를 잘 빼서 닦은 후 청결하게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Q.주변에 틀니를 쓰셔서 입안에 상처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틀니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 치과 질환에는 어떤 것 들이 있나요? A.틀니를 계속 끼게 되면 틀니 주위로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되기 때문에 입 냄새가 날수 있고 또한 틀니를 오랜시간 끼구 있는다면 세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입안에 염증이 생겨 틀니로 인한 잇몸염증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체크를 받지 않고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사용하시면 잘 맞지 않아서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잇몸 뼈도 틀니 자체가 입안에 맞아야 어느 정도 유지가 될 수 있는데 잘 맞지 않는 틀니가 계속적으로 입안에 자극을 준다면 잇몸 뼈도 많이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Q.틀니로 음식을 먹을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일단 틀니자체를 입안에 정확히 맞춘다는게 쉽지 않은 치료라 숙련된 기술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연치아가 있을 때 딱딱 한 음식도 쉽게 드실 수 있었지만 틀니를 착용 후에는 딱딱한 음식을 피하시고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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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라디오방송][오늘도 건강하게] 틀니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18

제목

[평화라디오방송][오늘도 건강하게] 틀니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18

[평화라디오방송/출처 : PBC]

Q.어르신들에게는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틀니, 과연 틀니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A. 사고나 노화로 치아를 상실하신 분들이 있는데 상실된 치아를 대신해주는 인공치아 들을 통틀어 치과 보철물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 틀니는 입안에 고정 시키는 것 보다는 뺏다 꼈다 하는 보철물을 이야기 하는데요. 틀니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틀니는 입안에 치아가 완전히 상실 됐을 때 잇몸에 씌우는 완전틀니와 부분적으로 상실 했을 때 쓰이는 부분틀니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임플란트는 뼈에 단단히 박혀 힘을 받지만 틀니는 아무래도 치아가 빠진 상태에서 잇몸에다 힘을 분산 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연치아보다는 다루기가 까다롭고 입안에서 딱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뺏다 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요동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Q.사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이런 말들은 옛말이 됐는데 틀니를 꼭해야하는 분들은 어떤 분 들일까요?

A.요즘에는 임플란트가 많이 발전해서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로 수복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신질환이 있어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기 힘든 분들이나 임플란트의 경우 수술을 하고 치유되는 기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이 촉박하신 분들 치아 상실 후 치조골이 많이 흡수 되어서 임플란트를 심기 힘드신 분들 어쩔 수 없이 틀니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임플란트는 고가의 치료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틀니 쪽으로 많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틀니가 부분틀이 완전틀니로 나뉘는데 종류별 틀니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세요

A.아무래도 자기치아가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 치아가 많이 남아있고 부분적으로 틀니 한 경우가 좋으며 자기치아가 얼마나 남아 있는냐에 따라 치아에 받는 힘이나 유지력 등이 많이 차이가 나겠습니다.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잇몸에서 유지력을 얻고 힘을 받을 때 잇몸에서 전체적으로 지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연치아가 있을 때보다는 씹는 힘이 많이 떨어 질 수 있는데 완전틀니를 많이 사용하신 분들중에서도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사람들마다 씹는 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새로운 틀니를 해드리면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부분틀니는 남아 있는 치아에 고리를 걸어 빠진 치아 주변치아와 잇몸에서 힘들 받아 유지력을 얻는 틀니를 말하는데 자연치아가 남아있으니까 유지력이나 씹는 힘의 경우는 완전틀니에 비해 낳을 수 있습니다. 부분틀니의 경우 연결된 고리가 보일수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태치먼트 라는 특수한 구조물을 치아나 틀니에 장착해서 고리가 보이지 않게 하는 특수한 틀니들도 있습니다.

Q.임플란트 하기 어려운 분들은 틀니를 하시는데 아무래도 임플란트가 틀니보다는 좋은것그러습니다.

A.틀니가 정성껏 만들어드려도 임플란트에 비해 씹는 힘이 떨어지고 일단 틀니는 뺏다 꼇다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불편 할 수 있습니다.

Q.틀니 수명명은 얼마인가요?

A.일반적으로 10년 정도 되는데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틀니는 잇몸의 모양에 맞게 제작되는데 잇몸의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1년에 한번 씩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고 변한 잇몸모양에 맞게 틀니를 조정해서 쓰신다면 10년 정도는 문안하게 사용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틀니의 올바른 사용법을 말해주세요?

A.틀니는 자연치아 관리 하는 것 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입안에 끼지 않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틀니는 개인적으로 안 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입안에 끼기가 불편하다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고 틀니조정을 해서 입안에 맞게 조정을 해야 하고요. 틀니라는것이 잇몸에 얹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와 조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사용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식사 후 음식물이 밑으로 많이 끼고 입 냄새도 많이 나실 수 있게 되는데요. 식사 후에는 틀니를 잘 빼서 닦은 후 청결하게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Q.주변에 틀니를 쓰셔서 입안에 상처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틀니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 치과 질환에는 어떤 것 들이 있나요?

A.틀니를 계속 끼게 되면 틀니 주위로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되기 때문에 입 냄새가 날수 있고 또한 틀니를 오랜시간 끼구 있는다면 세균이 증식하게 되면서 입안에 염증이 생겨 틀니로 인한 잇몸염증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체크를 받지 않고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사용하시면 잘 맞지 않아서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잇몸 뼈도 틀니 자체가 입안에 맞아야 어느 정도 유지가 될 수 있는데 잘 맞지 않는 틀니가 계속적으로 입안에 자극을 준다면 잇몸 뼈도 많이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Q.틀니로 음식을 먹을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일단 틀니자체를 입안에 정확히 맞춘다는게 쉽지 않은 치료라 숙련된 기술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연치아가 있을 때 딱딱 한 음식도 쉽게 드실 수 있었지만 틀니를 착용 후에는 딱딱한 음식을 피하시고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