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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Health]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15
제목 [매일경제] [Health]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작성자 미소드림
등록일 2007.1.15

[매일경제] [Health]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매경이코노미 2006-05-17 10:41]  [원문보기]

 


Q> 어떤 경우에 치아가 빠지게 되나요? 

 

A> 각종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이빨이 부러지거나 빠지기도 하고, 충치나 치주염이 심해져서 치과에서 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치아가 약한 경우 충치치료를 받은 부위가 부서져서 이 뿌리가 드러나기도 하며, 사랑니 치료나 노화 현상 중 하나로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Q> 치아가 빠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중요한 것은 ‘빠진 지 얼마나 됐는가, 빠진 치아를 어떤 상태로 보관해서 가져왔는지, 뼈에 다시 붙을 수 있는지’의 3가지 입니다. 만약 빠진 지 얼마 안되어 아직 뼈에 붙일 수 있는 상태라면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데, 이때 빠진 치아는 씹는 면을 잡아야 하며 치아의 뿌리 쪽을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치아가 더럽다고 문지르거나 씻으면 안되고 빠진 잇몸자리에 밀어 넣거나 우유, 생수에 담아 치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Q>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치아가 빠지고 나면 주위의 치아들은 새로 생겨난 빈 공간으로 밀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 옆의 치아들이 빈 공간을 향해 눕게 되고, 다른 치아들도 같은 방향으로 밀려 치아 배열에 변형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 얼굴의 좌우 비대칭이 생기기도 하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턱관절 장애가 생겨 두통, 집중력 감소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Q> 물방울레이저로 시술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치아 뿌리 근처에 염증이 생겼거나 풍치가 심해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물방울레이저를 사용하면 레이저의 살균작용으로 환부의 병소나 박테리아가 박멸되기 때문에 시술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물방울레이저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Q> 임플란트 이외에 물방울레이저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물방울레이저는 임플란트 이외에도 충치 제거, 레이저에칭, 멜라닌 색소 제거, 잇몸절개술, 잇몸성형, 치조골삭제, 잇몸제거, 지혈, 시린이 치료, 궤양치료, 잇몸성형 등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Q> 임플란트 외에 다른 인공치아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틀니와 브릿지가 있습니다. 브릿지는 인공치아를 직접 잇몸뼈에 박는 임플란트와는 달리, 주변의 치아에 걸치는 방식으로 시술됩니다. 주로 빠진 이 개수가 몇 개 되지 않을 때 브릿지를 시술하는데 방법이 간단하고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대신 성한 치아를 갈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Q> 시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임플란트는 관리만 잘 해주면 영구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명이 길어요. 이를 위해 기본적인 치아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간혹 임플란트 후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임플란트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않지만 주변에 치석이 끼고 염증이 생기게 되면 문제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적절한 식습관이나 칫솔질, 흡연 등 치아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을 피해야 합니다. 6개월에 한번 치과를 찾아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금연】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인공치아와 뼈가 붙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인공치아가 안정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3주, 수술 후 4주 간 금연하는 것이 좋다. 특히 뼈 이식을 한 경우라면 필수! 또한 수술 부위를 통해 담배의 유해한 성분들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쉬우니 주의하도록 하자.